한·일 청소년 당구 유망주 12명, 한국서 맞대결…‘2025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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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당구 유망주 12명, 한국서 맞대결…‘2025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개최

빌리어즈 2026-02-23 09:5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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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스포츠교류전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 선수단.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이번 청소년스포츠교류전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 선수단.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대한당구연맹이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한 ‘2025 한·일 지역·종목 간 청소년스포츠교류’가 22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당구를 매개로 한·일 양국 청소년 선수 간 우호를 다지고, 차세대 유망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와 문화체험을 병행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캐롬과 포켓볼 두 종목에서 한국과 일본 각 6명씩 총 12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된 교류전이 진행됐으며,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개인전은 참가 선수 전원이 서로 맞붙는 풀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졌고, 단체전은 국적 구분 없이 한·일 선수를 혼합 편성해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의 폭을 넓혔다.

경기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성남 소재 경기장에서 열렸다. 캐롬 종목은 성남가브리엘캐롬클럽에서, 포켓볼 종목은 인근 풀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21일에는 개인전 이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탐방이 이어졌으며, 22일에는 단체전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 선수단은 캐롬 종목에 이환희(형곡중학교), 임세민(공산중학교), 김승수(하길중학교)가 출전했고, 포켓볼 종목에는 신정후(두일중학교), 문준호(화담중학교), 송건호(익산부송중학교)가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전일본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루카 고다, 히요리 모리카와 등 유망주들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였다.

한·일 청소년 당구 교류는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처음 추진됐으며, 당시 한국 선수단이 현지를 방문해 교류전을 치른 바 있다. 이번에는 일본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가며 상호 방문 형식의 국제 스포츠 교류 모델을 구축했다.

한편, 이번 교류전 전 경기는 SOOP을 통해 생중계돼 국내외 당구 팬들도 현장의 경기를 함께 지켜봤다.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친선전을 넘어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 무대 경험을 쌓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스포츠를 통한 교류는 양국 청소년 간 이해와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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