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관세 무효판결, 글로벌 시장 영향 제한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부 "美관세 무효판결, 글로벌 시장 영향 제한적"

이데일리 2026-02-23 09:17:29 신고

3줄요약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이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23일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는 이날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시장영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진단했다. 회의엔 한국은행,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 연방대법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당일 미국과 유럽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인덱스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했다. 지난 20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69%포인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18% 올랐고, 달러인덱스(-0.2%)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다만 정부는 판결 직후 미 정부가 전세계에 10% 관세를 부과하고 다음날 15%로 인상을 예고한 점, 지정학적 갈등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미 연방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무역확장법 232조 근거)가 유지되고 있고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개시를 발표한 만큼, 미국 측 동향과 주요국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균형과 대미 수출 여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