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은 오는 2월 24일(화)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인천 미래 산업혁신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산업 전환, 전략산업, 에너지, 연구개발 등 주요 정책 의제를 순차적으로 다루는 정례 포럼을 운영하며, 연구 성과와 정책 현안을 연결하는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 연구개발(R&D) 역량과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패러다임 전환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인천의 과학기술 기반을 점검하고, 중앙정부 과학기술혁신 정책과의 정합성을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첫 번째 발제는 오현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혁신전략본부장이 맡는다. 그는 '정부의 주요 과학기술혁신 정책 및 인천 혁신역량 제고 방안'을 주제로, 국가 R&D 투자 구조와 전략기술 육성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이정영 인천연구원 경제산업연구부 연구위원이 '인천시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발표하며, 인천의 R&D 투자 구조와 산업별 연구개발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혁신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도출한다.
발표 후에는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인천 지역 산·학·연·관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연구개발 기반 경쟁력 강화와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계운 원장은 "이번 포럼은 인천의 연구개발 역량과 혁신생태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정부 과학기술 정책 속에서 인천의 위치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특히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구조와 참여 여건을 면밀히 진단해 지역 차원에서 필요한 보완 과제를 도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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