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ESG 자격·교육 확대···실무형 인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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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ESG 자격·교육 확대···실무형 인재 양성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2026-02-23 08:2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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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사진=한국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ESG 경영 확산과 글로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자격증 기반 전문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ISSB 기준, EU CSRD·ESRS 등 기후공시 체계 고도화와 공급망 실사 강화로 기업의 공시·평가 부담이 커지면서 실무형 ESG 전문 인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KPC는 자격 연계 교육 체계를 강화해 대응에 나섰다.

KPC는 지난해 1월 ‘ESG 전문가’ 민간자격 등록을 승인받은 데 이어 올해 1월 ‘공급망 ESG 평가사’와 ‘기후공시 전문가’ 자격을 추가 승인받아 ESG 전 분야를 아우르는 자격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해당 과정은 ESG 전략 수립부터 공급망 관리, 기후공시 대응까지 기업 경영 전 과정을 포괄하도록 설계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KPC는 ESG 공시, 기후 데이터 관리, 공급망 ESG 평가 등 핵심 분야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공시 대응 역량과 글로벌 거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창희 KPC 경영교육센터 센터장은 “KPC의 ESG 자격 연계 교육과정은 국내외 규제 대응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형 전문가 양성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글로벌 기준 변화에 발맞춰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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