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아무것도 못 들었는데요” 케인,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매우 행복해”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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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아무것도 못 들었는데요” 케인,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매우 행복해” 일축

인터풋볼 2026-02-23 08: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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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yern & Germany
사진=Bayern & Germany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영국 ‘미러’는 22일(한국시간) “케인이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반응했다”라며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하비에르 빌라호아나는 자신이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케인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화제였다.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인 빌라호아나가 자신이 승리할 경우 케인을 영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 그는 “우리는 케인의 주변 인물들과 접촉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우리는 신중하고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다양한 프로필을 검토하고 있다. 케인이 그중 하나다. 그는 스코어러이자 팀 플레이어다. 바르셀로나가 필요로 하는 좁은 공간에서 킬러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케인이 빌라호아나의 주장에 직접 선을 그었다. 바르셀로나와 관련해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는 “난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라며 “아버지와 형이 모든 걸 처리하지만, 그들은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케인은 “내가 이미 말했듯이, 난 바이에른 뮌헨에서 매우 행복하다. 난 이번 시즌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 난 그걸(빌라호아나의 주장) 하나의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바이에른 뮌헨과 케인이 새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막스 에베를 단장이 밝혔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2028년 혹은 2029년까지 재계약을 두고 케인과 협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레이턴 오리엔트,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등에서 임대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2014-15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했고, 2022-23시즌까지 435경기 280골 60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바로 케인이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케인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토트넘에서 들지 못했던 우승 트로피 때문이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해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정상에 오르며 무관의 한을 풀었다. 이번 시즌엔 41경기 46골 6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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