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와 재도약을 돕는 거점인 '용산50플러스센터'가 25일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한남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 2층에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인생설계 상담·교육을 비롯해 직업 역량 강화, 경력 개발 및 일자리 연계, 지역 특화 사업과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중장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위해 1대1 맞춤형 인생설계 상담실과 미디어교육실, 목공·공예 실습이 가능한 공방, 다목적실과 강의실, 바리스타 교육장 등 다양한 학습·체험 공간을 갖췄다.
센터는 다음 달부터 신중년 헬스케어 코칭지도자 과정, 로컬가이드 전문가 양성과정, 글로벌 K-메디컬 코디네이터 실무과정, 챗GPT 업무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이용 방법과 수강 신청은 용산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 자산으로 다시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며 "중장년이 주체적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