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재경이 첫 일본 드라마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TBS 금요드라마 ‘DREAM STAGE’에서 김재경은 라이벌 그룹 ‘TORINNER(토리너)’를 이끄는 프로듀서 박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은 한때 업계에서 밀려난 천재 프로듀서와 한국 연습생 7명이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박지수는 카리스마와 야망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첫 등장부터 “세계는 이 정도 레벨로는 안 된다”는 대사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 그룹으로 세계를 잡겠다”며 목표를 분명히 했다. 냉철한 판단과 과감한 결단으로 그룹을 이끄는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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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은 날카로운 눈빛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오가며 자연스럽게 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하연수, 나카무라 토모야 등과의 장면에서도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DREAM STAGE’는 채널 J, tvN,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김재경은 2024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그는 같은 해 12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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