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34억 회, 다이아 클럽 공동 1위에 오르며 단독 정상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월 22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134억 회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기록 보유자였던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위치에 서며 국내 음원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134억 회 돌파는 상승 속도가 눈에 띈다. 2월 초 133억 회를 넘어선 뒤 약 보름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짧은 기간에 쌓아 올린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에게는 ‘다이아 클럽’ 타이틀이 주어진다. 현재 이 기준을 충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임영웅뿐이다. 특히 임영웅은 솔로 가수로 이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팬덤 ‘영웅시대’의 꾸준한 스트리밍 역시 기록 경신의 동력이다. 하루 평균 약 600만 회 이상 재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 1집 ‘IM HERO’는 단일 앨범으로 45억 스트리밍을 넘기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임영웅이 멜론 역대 누적 스트리밍 단독 1위에 오르는 것도 시간 문제로 전망된다. 숫자로 증명된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