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루카스 베리발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영국 '팀 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세대교체를 노리는 리버풀은 토트넘의 베리발을 노리고 있다. 베리발은 여러 빅클럽 관심을 받다가 토트넘으로 향했다. 토트넘에서 성장을 한 베리발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이싿. 리버풀은 베리발 영입에 관심을 표했고 아스톤 빌라도 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베리발 이적설을 전했다.
베리발은 2006년생 양민혁과 동갑이다. 유르고르덴을 떠난 베리발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해냈다. 로테이션 자원 정도로 구분이 됐는데 중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계속 기용했다. 아치 그레이, 파페 마타르 사르 등과 함께 경험치를 얻었고 수려한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도 베리발은 미드필더, 윙어를 오가면서 활약을 했고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부상을 당해 빠져 있지만 동나이대 선수들 중 가장 인상을 남기고 있는 건 사실이다. 베리발은 토트넘에서 중요 선수가 됐는데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이 특히 노린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리버풀이 베리발을 노린다. 이적료까지 제시하면서 베리발을 품으려고 한다"고 했다.
리버풀은 함부르크로 임대를 간 루카 부슈코비치, 현재 토트넘 수비 핵심 미키 반 더 벤과 더불어 베리발까지 관심이 있다. 베리발은 잠재력이 확실하며 토트넘에서 경험치를 쌓으면서 인상을 남겼다. 리버풀이 원하는 프로필이다.
토트넘은 당연히 내보낼 생각이 없다. 새로운 정식 감독이 누가 오든, 베리발은 필요한 자원이다. 토트넘은 당연히 이적을 원하지 않아도 여름 이적시장 내내 관심이 이어질 경우 놓칠 수도 있다. 리버풀로 간다면 큰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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