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고 불러도 돼… 선배의 대시가 부른 조별 과제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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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불러도 돼… 선배의 대시가 부른 조별 과제 잔혹사

움짤랜드 2026-02-23 0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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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조별 과제가 일부 학생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잔혹사'로 변질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팀플 단톡방에서 후배에게 사적인 호감을 표시하다 조원 전체에게 외면당한 한 복학생 선배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모습: "너에 대해 조사하고 싶어"… 팀플 단톡방의 갑분싸 유발자

오빠라고 불러도 돼… 선배의 대시가 부른 조별 과제 잔혹사 이미지

공유된 사진은 '건강 가정 팀플'이라는 이름의 메신저 단체 대화방 내용을 담은 사연입니다. 사건은 14학번 배석훈 선배가 팀원인 19학번 김수빈 학생에게 과제와 상관없는 사적인 멘트를 던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피피티 틀을 미리 만들겠다며 질문하는 후배에게 배 선배는 "오빠라고 불러도 돼..ㅎㅎ"라며 불필요한 친근감을 표시했습니다. 당황한 후배가 내일 어떤 부분을 조사할 것인지 재차 묻자, 그는 "음... 나는 너에 대해서 조사하고 싶은데...ㅋㅋ"라는 선을 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에 참다못한 김수빈 학생은 즉각 채팅방을 나갔고, 이후 다른 팀원들을 모아 "그냥 저희끼리 해요"라며 해당 선배를 제외한 채 과제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팀플 빌런의 정점" vs "빠른 손절이 답"… 누리꾼들 분노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배의 행동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팀원들의 대처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제 하러 모인 곳에서 뭐 하는 짓이냐", "학번 차이도 많이 나는데 눈치가 너무 없다", "너에 대해 조사하고 싶다니 소름 돋는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또한 "후배의 칼 같은 퇴장과 팀원들의 단합력이 통쾌하다", "저런 선배는 이름 빼버리는 게 답이다", "보는 내가 다 민망해서 얼굴이 화끈거린다"며 팀플 내 성희롱성 발언이나 사적 대시가 근절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공적인 목적의 단체 대화방에서 예의와 격식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특히 선후배라는 위계 관계를 이용해 상대방이 원치 않는 사적 대화를 시도하는 행위는 조별 과제의 효율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대인관계 갈등으로 번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현재 이 게시물은 "대학 조별 과제 역대급 빌런"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되며, 대학생들 사이에서 팀플 에티켓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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