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자 제25회 동계올림픽인 이번 대회 폐회식은 23일 오전 4시부터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다.
선수 71명 등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현지 시간 21일 현재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종합 메달 순위 13위에 올라와 있다.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와 비교하면 전체 메달 수 모두 늘어났다.
한국 쇼트트랙은 2관왕에 오른 김길리(성남시청)을 필두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효자 종목' 역할을 해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금메달을,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따내 모든 선수가 메달을 획득했다.
스노보드는 금, 은, 동메달을 1개씩 수확하며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최가온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1차 시기에 크게 넘어지고도 대역전극을 써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연금 점수 90점에 월 100만원 또는 일시금 6720만원을 받을 수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정부 포상금 6300만원도 지급된다. 은메달리스트는 연금 점수 70점에 월 75만원 또는 일시금 5600만원과 포상금 3500만원, 동메달리스트는 연금 점수 40점에 월 52만5천원 또는 일시금 3920만원과 포상금 2500만원이 책정돼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면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17세 3개월의 이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도 작성한 최가온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만 포상금 3억원을 받는다.
스키·스노보드협회는 올림픽 금메달에 3억원, 은메달에 2억원, 동메달에는 1억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 본단은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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