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의 작품 DDP관련 서울복합돔 아레나 건설을 제1공약으로 제시한 전현희 서울시장 후간간 설전이 주목받고 있다.
오 시장은 "(DDP 해체를 거론한) 전현희 의원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 논쟁에 불을 붙여준 덕분에 서울 시민들이 DDP를 서울시의 대표 건축물, 랜드마크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제가 설명 안 해도 다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현희 후보는 "야구의 성지 동대문 운동장을 철거하고 지은 DDP가 사실은 관광객들이 바깥에서 사진이나 찍고 가는 대형조각품 같은 건축물에 불과하고 내부공간이 비실용적이라 거의 쓸모가 없다는 실체가 확인되고 있다"면서"강북의 심장부와 같은 동대문에는 DDP같은 대형 오브제가 아닌 강북의 심장을 뛰게 할 성장엔진이 필요하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장 했다.
강북의 심장부와 같은 동대문에는 DDP같은 대형 오브제가 아닌 강북의 심장을 뛰게 할 성장엔진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제시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현재 DDP의 연매출은 약166억 인데, DDP 자리에 5만석이상 규모의 ‘서울복합돔-아레나’가 들어서면 BTS, 블랙핑크 등 대한민국이 보유한 세계적 K‑POP스타들의 10회 공연을 통해 연간 12조 상당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세훈시장의 전시행정과 겉멋정치의 상징인 DDP 실상을 저격한 셍이다.
이에 대해 오시장은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일군) 서울숲, (오 시장의 추진한) IT진흥지구, 창의성 있는 열정을 가진 자영업자들로 지금의 성수동을 만든 것"이라며 "서울이 세계 5대 도시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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