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 감독이 지휘하는 연세대는 22일 경남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6구장에서 열린 단국대와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4강에서 3-2로 이겼다. 연세대는 승부차기 끝에 아주대를 꺾은 경희대와 24일 오후 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연세대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희대는 2015년 이후 11년 만의 정상 등극을 한걸음 남겨뒀다.
이날 연세대는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4분 터진 장현빈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9분 박경택, 후반 41분 강성주의 연이은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연세대 미드필더 박준혁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같은 날 열린 통영기 준결승에서는 울산대가 동국대, 전주대가 선문대를 눌렀다. 울산대와 전주대는 25일 오후 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우승을 다툰다.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4강(22일)
경희대 0(9PSO8)0 아주대
단국대 2-3 연세대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4강(22일)
울산대 3-0 동국대
전주대 1(5PSO4)1 선문대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