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폰소 데이비스가 또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프랑크푸르트에 3-2로 승리를 했는데 데이비스는 근육 파열 부상을 입어 당분간 출전이 불가하다"고 공식발표했다.
데이비스는 캐나다 국적 레프트백으로 2018년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떠나 뮌헨으로 갔다. 어린 나이부터 주전으로 기용됐다. 놀라운 속도로 좌측면을 뒤흔들면서 뮌헨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수비력이 아쉽긴 했어도 공격력이 워낙 뛰어나 찬사를 받았다. 뮌헨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포함해 영광을 맞이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 일레븐, UEFA 올해의 팀 등에 오르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 레프트백을 분류할 때 데이비스는 항상 이름을 올렸다. 최근 들어서 과거의 파괴력보단 아쉬운 모습이긴 해도 데이비스는 여전히 월드클래스 레프트백이다. 캐나다에서도 에이스로 뛰면서 조국을 위해서도 헌신했다.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레알 마드리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데이비스를 향해 관심을 보냈다. 데이비스는 뮌헨과 재게약을 택했다. 데이비스는 뮌헨에 남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여전히 세계 최고 레프트백으로 평가됐지만 부상 이탈 기간은 길었다. 김민재가 활약할 동안 데이비스는 제대로 뛰지 못헀다.
최근 부상 복귀를 해 활약을 했지만 또 부상으로 빠졌다. 데이비스는 어린 나이부터 활약을 했지만 최근 부진은 뼈아프다. 또 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데이비스는 고개를 숙였다. 뮌헨은 이토 히로키, 라파엘 게레이로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토가 레프트백으로 이동할 경우, 김민재는 더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최근 김민재는 선발 출전하면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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