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나이 23세)가 오는 5월 11세 연상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가 최준희 예비신랑의 과거 행적을 집중 조명하면서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2026년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과 함께 "저 시집갑니다"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로서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진심 어린 소망을 밝혔습니다. 최준희 예비신랑은 5년간 교제해온 34세 회사원으로, 최준희가 건강 문제와 대중의 시선으로 힘들어할 때 묵묵히 곁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낭만적인 결혼 발표와는 달리,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19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예비신랑 김 씨를 둘러싼 과거 의혹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습니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최준희와 5년간 교제했다는 사실은 그녀가 고등학생이던 미성년자 시절부터 관계가 시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최준희 남편 논란의 핵심은 2023년 7월 발생한 주거침입 신고 사건입니다. 당시 최준희는 친외할머니 정옥숙 여사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했는데, 이진호는 "현장에서 할머니에게 '이 집에는 아무런 권리가 없으니 나가라'고 강하게 말했던 남성이 바로 현재의 예비신랑"이라고 주장하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가족 간의 갈등 상황에서 예비신랑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더욱이 과거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 여사의 인터뷰 내용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준희가 고등학생 시절 오토바이 사고로 발목 골절을 당했을 때, 함께 탑승하고 있던 인물이 바로 김 씨였다는 증언이 나온 것입니다. 당시 정옥숙 여사는 손녀 최준희와 남자친구 김 씨의 치료비를 합쳐 약 700만 원을 10개월 할부로 결제하며 두 사람을 돌봤다고 밝혀 복잡한 가족사를 드러냈습니다.
최준희가 이번 설 명절에도 친외할머니가 아닌 과거 집안일을 도왔던 '이모 할머니' 박 씨만을 찾아 인사를 전한 사실은 가족 간 단절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정옥숙 여사는 손녀 최준희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해 듣지 못한 채 유튜브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진호는 "주거침입 신고 이후 할머니와는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준희는 일본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 장소가 낙태아를 기리는 '미즈코쿠요' 의식 공간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작가님이 정해주신 장소일 뿐이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며 예비신랑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가족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며 독자적인 삶을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최준희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과거 루푸스 등 건강 문제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예비신랑의 지지 속에서 이를 극복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진호는 최준희 남편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당사자가 직접 결정한 인륜지대사인 만큼 축하와 응원을 보내야 한다"며 "최준희 씨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준희 예비신랑의 과거 행적과 가족 갈등에서의 역할에 대해 여전히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23세의 나이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최준희가 과연 자신이 꿈꾸던 따뜻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지, 그리고 가족 간의 화해는 가능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