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STAR] 손흥민, 메시 넘었다...LAFC 역사적 개막전서 1도움+평점 8! 혹평 받은 메시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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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STAR] 손흥민, 메시 넘었다...LAFC 역사적 개막전서 1도움+평점 8! 혹평 받은 메시와 대비

인터풋볼 2026-02-22 19: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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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역사적인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 

LAFC는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맞붙어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가 만났다. 경기 전부터 전 세계 시선이 쏠릴 만큼 두 팀의 매치업, 두 스타의 만남은 주목을 끌었다. LAFC, 인터 마이애미는 각각 다른 컨퍼런스 소속이지만 MLS 측은 개막 경기가 많은 관심을 받게 하기 위해 첫 경기부터 두 팀을 만나게 했다. 

LAFC 홈 구장보다 더 수용인원이 많은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메시가 프리시즌에 부상을 당해 우려가 있었지만, 복귀를 해 선발 출전했고 손흥민과 만나게 됐다. 

손흥민은 레알 에스파냐와의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1골 3도움을 올리면서 6-1 대승에 기여했다. 프리시즌에 제대로 뛰지 못했지만 첫 공식전에서 압도적인 활약으로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다.

메시와 만남이 더 기대를 모은 이유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메시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상징적인 선수이고, 축구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만든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특별한 경기에서 무언가를 더 하려고 하지 않는다. 항상 침착하게 내 경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그것이 내 전략이다. 항상 그렇게 플레이해왔고, 개막전에서 그렇게 경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목표가 없다. 그냥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다"며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경기마다 3점을 따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아마 시즌이 끝나가고 있을거고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항상 목표로 두는 것이고, 나의 목표는 단순히 모든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다. 지는 게 싫다. 훈련장에서도 내가 지면 정말 화가 난다. 특히 경기에서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은 경쟁 기계다. 어제 우리가 최정예로 나설 거냐고 묻더라. 손흥민은 니카라과, 과테말라, 온두라스, 웸블리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뛰고 싶어 한다. 그는 팀의 리더다. 이렇게 스타이자 리더가 있으면 다른 선수들은 따라야 한다. 그 영향력은 전염된다. 우리 라커룸에도 그런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결과는 손흥민의 LAFC가 승리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내놓았고 손흥민을 최전방에 내보냈다. 드니 부앙가-티모시 틸먼-다비드 마르티네스가 2선을 구성했다. 틸먼은 손흥민과 투톱처럼 움직이면서 수비 시선을 끌고 공간을 만들었고 부앙가는 계속해서 손흥민과 스위칭 플레이를 했다. 교란 작전을 펼치고 있으면 마르티네스가 우측에서 중앙으로 대각선 침투를 하면서 인터 마이애미 수비를 괴롭혔다.

전반 37분 손흥민이 내준 패스를 마르티네스가 마무리해 LAFC가 리드를 잡았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로드리고 데 폴, 헤르만 베르테라메 등도 실수를 하면서 고전했다. 후반 28분 부앙가 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36분 루이스 수아레스를 투입했지만 골은 없었다.

손흥민은 후반 44분까지 뛰고 나단 오르다스와 교체가 됐다. 경기는 LAFC 3-0 승리로 끝이 났다. 공식 관중 수는 75,673명으로 MLS 사무국에 따르면 리그 개막전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다. 리그 전 경기를 통틀어 본다면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관중 수였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2회, 키패스 3회(도움 1회), 패스 성공률 86%, 드리블 성공 2회(시도 2회), 피파울 1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3회(시도 3회), 공중볼 경합 승리 1회(시도 1회) 등을 기록했다.  미국 '애슬론 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8을 줬는데 부앙가(평점 9)에 이어 2위였다.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한 메시는 평점 6에 불과했다. 결과도, 개인 활약도 손흥민의 압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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