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지난 20일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북구 장량동 두산위브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포항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포항미래캠프'로 명명했다.
그는 선거사무소를 1층에 위치하게 한 것을 두고 "선거사무소가 후보와 지지자, 선거운동원들만의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라 카페처럼 시민들이 언제든지 문을 열고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바로 이 캠프에서 시민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 의미를 되새겼다.
포항미래캠프는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며 시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는 열린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한편, 포항미래캠프 개소식이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들어찬 가운데 21일 개최됐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최병욱 국민의힘 중앙위 노동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전·현직 도·시의원, 전직 포항시 간부, 자생단체장 및 각종 단체장, 소상공인 단체 대표 및 상인회장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재 포항 북구 국회의원은 출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추후 별도로 캠프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행사장 곳곳에 있는 현수막에 씌어진 '포항의 새로운 길 김병욱과 함께', '지금은 포항을 바꾸는 시간', '포항시장은 김병욱이 딱입니다' 등 각종 문구의 의미를 새기며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보냈다.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포항은 지금 산업구조의 전환과 도시 재설계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기존의 방식으로는 전대미문의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으므로 산업, 교통, 의료, 교육, 복지, 문화, 체육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포항의 도시구조를 원점에서 다시 설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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