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빙상부,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금·은메달 획득..."세계무대에 위상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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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빙상부,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금·은메달 획득..."세계무대에 위상 알려"

뉴스영 2026-02-22 18:4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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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운데)과 노도희(오른쪽), 신동민 선수가 올림픽 각오를 다지고 있다./사진=화성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화성특례시 빙상부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노도희 선수는 19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 선수는 침착한 레이스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동민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신 선수는 16일 준결승에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대표팀은 21일 결승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2011년 11월 창단해 현재 지도자 2명,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올림픽에는 두 선수가 나란히 출전해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선수 발굴,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빙상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107만 화성특례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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