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여성 구직자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남여성인턴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20명의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가 적합한 여성 인재를 알선하고 채용 기업이 인턴십을 거쳐 장기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채용·근속 장려금을 제공한다. 취업 연계와 장기 고용 안착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하남에 주소를 둔 여성 구직자와 4대 보험에 가입된 5인 이상의 하남 기업이다. 주 40시간 이상 근무(전일제), 월 급여 215만6천880원(2026년 최저임금 기준) 이상의 상용직 채용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총액 380만원이다.
참여 기업에는 채용지원금 및 고용 유지금을 포함해 총 320만원, 구직자에게는 근속 장려금 60만원 등이 지원된다.
기업은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받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과 구직자에게 각각 추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시청 지역경제과와 사전 전화 상담을 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성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취업의 디딤돌이 되고,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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