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 참가해 ‘사람중심 AI’를 전면에 내세운 미래 기술 청사진을 공개한다. 음성 기반 초개인화 에이전트부터 네트워크·보안·데이터센터 전반에 적용된 AI 전략까지, 통신 전 영역의 지능화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26에 참가해 AI 중심 미래 전략을 선보인다. MWC 26은 내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개막한다. 올해 행사는 ‘The IQ Era’를 주제로 200여 개국 27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연결성과 지능이 융합된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핵심 전시장인 제3홀 중심부에 87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한다. 지난해 첫 단독 부스 운영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다.
전시의 핵심은 ‘Humanizing Every Connection’을 주제로 한 사람 중심 AI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음성(Voice) 기반 초개인화 Agentic AI로 진화한 ‘익시오(ixi-O)’를 중심에 배치하고, 피지컬 AI와 결합한 서비스 비전을 공개한다. 고객의 일상과 접점을 확장하는 AI 콜 에이전트 시대를 본격화하겠다는 메시지다.
LG유플러스는 영국 미디어아트 그룹 Universal Everything과 협업해 초개인화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관람객의 정보와 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반응하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홍범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다. 홍 사장은 개막일 기조연설에서 ‘사람중심 AI’를 주제로 AI 콜 에이전트 시대의 방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AI·네트워크·플랫폼 분야 협력도 논의한다는 방침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반 통신 혁신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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