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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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 안 돼"

이데일리 2026-02-22 15:2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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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6·3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정현 위원장의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지율, 직무 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면 (현직이라도) 용기 있게 교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당을 다시 살릴 마지막 수술대”라며 “고생시킨 측근이니까 정실공천 주려는 사당화 조짐도 보인다.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전문가를 브로찌처럼 사진용 장식품으로 세우면 끝이다. 공개 오디션식 경선이나 PT, 정책 발표, 시민·전문가 배심원 평가 같은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전국 단위 획일적용이 아니라 현직 비현직, 유ㆍ불리지역, 도시 ㆍ비도시 등 지역에 따라 맞춤형 공천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공천권은 누구에게도 없다. 당대표도, 시도당 위원장도 국회의원도, 당협위원장도 공관위원장 그 누구도 자기 사람을 꽂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한 두군데 제보가 있었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민이 원하는 파격은 의외로 단순하다고 본다”면서 “줄 세우기 없는 공천, 억울한 탈락 없는 룰, 능력 있는 신인에게 열린 문, 현역도 경쟁하는 구조, 공정함 등이 최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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