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구마라톤에서 남자부 최초 대회 2연패와 여자부 대회 신기록이 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남자부는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2시간 8분 11초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대회 첫 남자부 2연패다.
여자부는 케냐의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이 2시간 19분 35초로 대회 신기록을 종전보다 1분 30초가량 앞당기며 우승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남자부 이동진(대구시청)이 2시간 20분 43초, 여자부 최정윤(충남도청)이 2시간 32분 35초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대회에는 마스터즈 풀코스와 10.9㎞, 건강달리기 종목도 함께 열렸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마라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플래티넘 라벨 승격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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