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장헌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의 조속한 완수를 촉구하며 노숙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재정 지원만 20조원에 달하며,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등 역대급 파격 지원책이 눈앞에 있다"며 "국회 특별법 통과를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 '반대'로 돌아선 국민의힘의 행태는 360만 도민의 기대를 저버린 비열한 배신이자 비겁한 정략"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통합이 답이라며 의회 의결을 밀어붙이고 함께 사진 찍던 이들은 다 어디로 갔느냐"며 "충청의 몫인 20조원을 정쟁의 소모품으로 버리려 한다면 도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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