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손흥민(34·LAFC)이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손흥민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선발 출격해 전반 37분 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39·마이애미)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둘은 경기 전 발표된 선발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4-3-3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2차례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며 영점을 조준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리그 1호 도움을 작성했다.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 패스로 침투하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에게 공을 건넸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원터치 슈팅으로 골문 왼쪽 하단 구석을 가르며 주도권을 잡았다. 손흥민은 득점 직후 마르티네스와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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