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제98회 아카데미 9개 후보에 오른 ‘센티멘탈 밸류’가 씨네필 관객들에게 극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일우가 투자한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정일우는 지난해 9일 개봉해 호평을 얻은 독특한 호러 로맨스 ‘투게더’를 시작으로 웰메이드 영화의 투자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센티멘탈 밸류’는 그가 두 번째로 투자한 작품으로, 크레디트에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영화는 영화를 매개로 감독과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부녀가 연결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배우 정일우의 투자가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지난 18일 개봉한 ‘센티멘탈 밸류’는 영화감독 아버지와 두 딸이, 한 편의 영화를 계기로 다시 묶이며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신과 서로를 마주하는 이야기로, 제7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고 다가오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9개 후보에 올라 있는 화제작이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레나테 레인스베, 엘 패닝, 스텔란 스카스가드, 잉가 입스도테 릴리오스가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