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분위기로 첫 방송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신작 드라마가 있다. 바로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다. 주지훈, 하지원, 나나, 차주영, 오정세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클라이맥스'가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클라이맥스' 2차 티저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렸다. 총 10부작 구성으로 3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주지훈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추상아(하지원)와 결혼해 한달음에 스타 검사가 된 '방태섭' 역을 연기한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권력의 정점에 뛰어든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주지훈은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이후 복귀작으로 그가 펼쳐낼 새로운 얼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하지원은 최고의 여배우였으나 결혼 이후 한물간 여배우 취급을 받는 '추상아' 역을 맡았다. 주지훈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KBS 드라마 '커튼콜'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하지원은 한층 더 농익은 연기로 인물의 깊이를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나나는 방태섭 옆에서 은밀하게 정보원 역할을 하는 '황정원' 역을 맡았다. '클라이맥스'에서 권력 카르텔의 추한 면을 보여줄 판도라 상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요한 인물이다.
차주영은 대한민국 재계 3위 WR 그룹 회장의 둘째 부인 '이양미' 역할을 맡았다. 방태섭-추상아 부부를 흔드는 권력자로 등장하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정세는 이양미(차주영)와 경쟁하며 WR그룹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장남 '권종욱' 역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오정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얼굴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클라이맥스' 2차 티저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2차 티저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2차 티저 일부. / 유튜브 'ENA DRAMA'
20일 공개된 2차 티저 예고편은 한층 더 짙어진 긴장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인물들의 욕망과 계산, 그리고 서로를 향한 의심이 교차하며 향후 전개될 파국의 기운을 암시한다. 영상은 "서로의 니즈가 맞는 것보다 더한 결속이 있을까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추상아는 "협박인가요?"라고 날 선 질문을 던지고, 방태섭은 "프러포즈입니다"라고 받아친다. 달콤해야 할 말이 아슬아슬하게 들리는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부부를 넘어선, 위험한 동맹임을 암시한다.
여기에 감정의 소용돌이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황정원이 "더럽게 사랑하네"라고 말하는 대사와 함께 인물들의 고조된 감정선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추상아가 "넌 그냥 니 그 원대한 야망에 날 유명세로 이용할 생각뿐이었어"라고 직격탄을 날리는 대목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부른다.
여기에 "대한민국 정상에 서는 게 목표입니다"라며 욕망을 숨기지 않는 방태섭의 모습이 비친다. 그의 선택이 과연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예비 시청자들도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주지훈 하지원 연기 합 기대됩니다"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와 이거 미쳤다" "출연진 빵빵하네" "캐스팅 무슨 일이야"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한가득 나오네" "3월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호응했다.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3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T 지니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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