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세대 플레이메이커’ 이현주, 1골 1도움 맹활약! 물오른 기량 또 과시하며 아로우카 승리 이끌었다… 유일한 오점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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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차세대 플레이메이커’ 이현주, 1골 1도움 맹활약! 물오른 기량 또 과시하며 아로우카 승리 이끌었다… 유일한 오점은 퇴장

풋볼리스트 2026-02-22 02:24:11 신고

이현주(아로카).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주(아로카).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포르투갈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23세 플레이메이커 이현주가 처음으로 한 경기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했다.

22(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로카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아로카에서 2025-202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1) 23라운드를 치른 아로카가 나시오날에 3-0으로 승리했다. 아로카는 7511패로 승점 26점을 따냈다.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은 이혀눚가 팀 승리의 주역이었다. 후반 2분 이현주의 뛰어난 테크닉이 어시스트로 이어졌다. 뜬 공을 빠르고 정확한 퍼스트 터치로 잡아 놓으며 순간적인 탈압박까지 해낸 이현주가 오른쪽에서 빠져들어가는 알폰소 트레자에게 스루패스를 내줬다. 트레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골을 성공시켜준 덕분에 이현주의 어시스트가 됐다.

후반 22분에는 직접 골까지 터뜨렸다. 동료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는데, 적절한 시점에 문전 침투 중이던 이현주가 머리로 톡 밀어 넣으면서 득점했다.

이로써 이현주는 아로카에서 시즌 53도움에 도달했다. 한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한 건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최근 들어 기세가 좋다. 이현주는 최근 출전한 4경기에서 31도움을 몰아쳤다. 시즌 초에는 도움만, 중반에는 골만 뜨문뜨문 나오던 것과 달리 흐름을 탄 모습이다.

다만 경기 막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점이 아쉬웠다.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할 때 발이 거의 무릎 높이까지 올라가는 거친 플레이를 했다. 한창 경기력이 좋은데 다음 경기는 못 뛰게 됐다.

이현주는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지난 2022년 세계적 명문 바이에른뮌헨의 2군으로 합류, 화제를 모았던 선수다. 독일 2부의 베헨비스바덴, 하노버96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후 바이에른 1군 진입에 집착하기보다 뛸 수 있는 팀을 찾아갔고, 아로카로 완전이적했다. 그리고 처음 접한 포르투갈 무대에서 장점인 테크닉과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잘 발휘하는 중이다.

이현주(베헨비스바덴). 서형권 기자
이현주(베헨비스바덴). 서형권 기자

 

이현주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력도 있다. 하노버 소속이었던 202411월 홍명보 감독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명단에 포함됐으며, 데뷔전까지 치렀다. 다만 이후 꾸준히 뽑히진 못했다. 홍 감독의 선수풀에는 들어 있는 선수지만 2선 자원이 워낙 많고 경쟁이 극심하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보다는 향후를 노리는 게 현실적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주(아로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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