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이승우가 굳은 각오를 전했다.
전북현대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시즌 개막 전 쇼케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승우 후반 교체 투입을 통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번뜩이는 돌파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후반 막판 동료 진태호에게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주면서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이승우는 경기 후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왔다. 대전보다는 변화가 많아서 힘들 줄 알았다. 기분 좋은 시작이다”며 슈퍼컵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는 전지훈련을 통해 여러 실험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용 감독이 투톱으로 활용하는 등 포지션 변화가 많았다는 전언이다.
이승우는 “일단 팀의 포메이션 변화가 있다. 무얼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시즌이다. 투톱, 측면 역할은 특별하게 다를 건 없었다.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이승우는 연령별 대표팀 시절 정정용 감독과 인연을 맺은 기억이 있다. 이제는 전북에서 동고동락하는 사이가 됐다.
이에 대해서는 “감독님과의 재회는 장, 단점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만큼 변화도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다”며 크게 의미부여를 하지 않았다.
이승우는 지난 2024년 7월 전북으로 합류했다. 선발보다는 교체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수행했다.
정정용 감독 역시 “스타성과 능력은 충분하다. 지난 시즌 게임 체인저 역할 수행했는데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할 것이다”며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승우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위해 전북에 온 것이 아니다. 풀타임을 소화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훈련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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