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모따가 개인보다는 팀을 챙겼다.
전북현대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시즌 개막 전 쇼케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모따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대전 수비를 압박했고 수비까지 가담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전반 33분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대전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면서 발을 갖다 댔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북 데뷔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외에 침투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새로운 팀 전북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모따는 경기 후 “크로스가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기에 움직이면서 준비하고 있었다. 상대 수비가 공을 보지 않을 것을 보고 침투했다”며 득점 장면을 회상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전 “모따가 득점하면 자신감을 얻어 K리그1 무대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
모따는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의 우승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모따는 2022년 당시 K3리그 소속 천안시티FC를 통해 한국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FC안양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후 빅 클럽 전북의 유니폼을 입었다.
모따는 “큰 차이가 있다. 이전 팀에서의 활약이 없었다면 전북으로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전북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팀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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