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정식 감독, 누가 되더라도 캐릭처럼 해야 해!“ →“유스 아카데미에 관심과 헌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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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정식 감독, 누가 되더라도 캐릭처럼 해야 해!“ →“유스 아카데미에 관심과 헌신 필수”

인터풋볼 2026-02-21 16: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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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필수 조건은 유스 아카데미 헌신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1일(한국시간) “다음 정식 감독은 마이클 캐릭 본인이 될 수도 있지만, 만약 다른 사람이 임명된다면, 구단은 그 후임이 캐릭과 같은 아카데미 헌신을 반복하도록 요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반등에 성공했다. 루벤 아모림 시절 가동한 쓰리백 전술 아래 들쑥날쑥한 경기력이 이어졌는데 캐릭 임시 감독이 구사하는 포백 체제에선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단단한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4연승 포함 5경기 연속 무승 행진 중이다. 짧은 시간에도 지도력 증명에 성공하며 캐릭 임시 감독의 정식 감독 승격 여론이 강해졌다.

그 외에도 높은 평가를 받는 점은 유스 아카데미를 향한 관심이다. 매체는 “지난 수요일 맨유가 FA 유스컵에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었을 때, 캐릭과 1군 스태프가 300마일이 넘는 거리를 이동해 카삼 스타디움까지 왔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이는 과거 아모림이 아카데미에 무관심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아모림은 선수들을 부적절하게 질책하고, 카링턴 외부 경기에는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은 단순히 아모림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만 해도 되었지만, 오히려 그 이상을 보여주었다. 그가 지휘를 맡은 지 한 달 조금 넘은 지금, 캐릭은 올드 트래포드, 리, 시티 아카데미, 그리고 옥스퍼드까지 방문하며, 모든 아카데미 선수들에게 자신이 그들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카데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은 알렉스 퍼거슨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구단의 모토인 ‘청춘, 용기, 성공’을 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요소가 차기 감독직 조건이 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위와 같이 맨유 감독이 되려면 임명되는 누구든 캐릭의 예를 따라야 하며 아카데미를 1군의 연장선으로 다뤄야 한다. 앞으로도 차기 감독 후보를 고려할 때, 아카데미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이 계약 조건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맨유 감독직은 단순히 승리만으로 정의되지 않으며, 아카데미를 존중하고 발전시키는 태도 또한 중요한 요소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캐릭이다. 감독 부임 후 5경기 연속 무패와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맨유를 챔피언스리그 경쟁에 올려놓은 점도 고려된다. 캐릭은 이미 충분히 차기 맨유 감독으로서 자격을 보여주었다. 15경기 중 13점을 얻는다면, 시즌 내내 우승 경쟁력이 되는 수치다”라고 더했다. 성적 뿐 아니라 유스를 향한 헌신까지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 임시 감독이 차기 시즌에는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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