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나혼산’ 꽃분이 무지개다리 건넜다…“인정하기 싫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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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나혼산’ 꽃분이 무지개다리 건넜다…“인정하기 싫어” [전문]

일간스포츠 2026-02-21 13:0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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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구성환 SNS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냈다.

21일 구성환은 자신의 SNS에 “이 글을 몇 번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 생에 주신 사랑에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것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킬 걸 하는 아쉬움만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 사랑해. 우리 언젠간 꼭 다시 만나자. 그곳에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친구들과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 있어. 진짜 너무 사랑해”라고 편지를 남겼다.

끝으로 그는 “그동안 꽃분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성환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 꽃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하 구성환 SNS 전문.

안녕하세요 구성환 입니다.

이 글을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내 딸이자 여동생 내짝꿍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네요.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제가 꼭! 다시 만나자..그곳에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있어..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그동안 꽃분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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