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하락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1년 4개월 만에 1억원 아래로 급락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1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3% 상승한 997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부터 1억원 안팎을 등락하며 관세 이슈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안정세를 보이며 이더리움은 0.73%, 솔라나는 1.47%, 리플은 1.60%를 기록 중이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을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이 관세 이슈에도 세션 내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비트코인은 관세 관련 뉴스로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를 빠르게 흡수하며 6만8000달러에 근접했고 알트코인 역시 제한적 반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추후 변수는 적지 않을 전망이다. 코인데스크는 트레이딩 회사 윈센트의 폴 하워드 디렉터 발언을 인용해 "뚜렷한 거시 충격이 없는 한 가격은 당분간 좁은 범위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8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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