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모토GP] ‘48시간의 혈투’ 부리람 최종 테스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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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모토GP] ‘48시간의 혈투’ 부리람 최종 테스트 개막

오토레이싱 2026-02-21 11:5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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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모토GP 월드 챔피언십의 막을 올리는 태국 부리람(창 인터내셔널 서킷) 최종 테스트가 21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2026 모토GP 월드 챔피언십의 막을 올리는 태국 부리람(창 인터내셔널 서킷) 최종 테스트가 21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motogp.com
2026 모토GP 월드 챔피언십의 막을 올리는 태국 부리람(창 인터내셔널 서킷) 최종 테스트가 21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motogp.com

일주일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의 전초전 격인 이번 테스트는 각 제조사와 라이더들이 한 시즌 운명을 결정지을 ‘최종 패키지’를 확정하는 운명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테스트의 최대 화두는 2024 월드 챔피언 호르헤 마틴(아프릴리아)의 복귀다. 부상 여파로 우려를 샀던 마틴은 메디컬 체크에서 최종 ‘주행 가능(FIT)’ 판정을 받으며 RS-GP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발렌시아 테스트 이후 처음으로 실전 주행에 나서는 마틴은 새로운 팀 시스템과 머신에 적응하며 챔피언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각오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페르민 알데게르(그레시니)는 훈련 중 사고로 결장이 확정되어 베테랑 미켈레 피로가 시트를 대신한다.

세팡 테스트에서 기술적 이슈로 부침을 겪었던 야마하는 이번 부리람 테스트에 사활을 걸었다. 수십 년간 고수해온 직렬 4기통을 버리고 개발 중인 신형 V4 엔진이 부리람의 긴 직선 주로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세팡에서 부상을 입었던 파비오 콰르타라로가 복귀해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슈퍼바이크(WSBK) 챔피언 출신 루키 토프락 라즈가틀리올루 역시 부리람 서킷 적응에 나선다.

두카티 레노버는 프란체스코 바냐이아와 마르크 마르케즈가 세팡에서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GP26 머신의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마르케즈는 세팡 1일차 1위를 해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다는 세팡에서 깜짝 반등에 성공한 후안 미르와 루카 마리니가 부리람의 고온 환경에서 고질적인 리어 그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KTM의 매버릭 비냘레스는 ‘전설’ 호르헤 로렌조를 코치로 영입하며 새로운 멘탈리티로 무장했고, 아프릴리아는 마르코 베제치호르헤 마틴의 ‘더블 에이스’ 체제를 굳힐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디오고 모레이라(LCR 혼다)와 토프락 라즈가틀리올루 등 루키들에게는 개막전 전 마지막 학습 기회다. 제조사들은 에어로다이내믹 파츠와 엔진 맵핑의 최종 사양을 결정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 놓여 있다.

부리람 테스트의 결과는 곧 2026 시즌 전체의 판도를 읽는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일주일 뒤 열릴 개막전 포디엄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부리람의 뜨거운 열기 속에 48시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출처: motog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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