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력 매체 "메시, 출전 가능"…'LA 도착' 메시, 손흥민과 첫 MLS 정식 맞대결 앞두고 풀트레이닝 복귀→'손메대첩'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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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력 매체 "메시, 출전 가능"…'LA 도착' 메시, 손흥민과 첫 MLS 정식 맞대결 앞두고 풀트레이닝 복귀→'손메대첩' 현실화

엑스포츠뉴스 2026-02-21 10:5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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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리오넬 메시가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했다. 

인터 마이애미가 20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무대는 LA에서(LA First)"라는 문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훈련복 차림의 메시가 로드리고 데 폴과 함께 미국 LA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곧 메시의 원정 동행, 나아가 손흥민의 LAFC와의 개막전 맞대결 출전 가능성을 사실상 알리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경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개막전이다.

서부 리그를 대표하는 LAFC와 동부를 대표하는 인터 마이애미 간의 맞대결이라는 점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번 시즌 최대 관심사는 단연 메시와 손흥민의 첫 MLS 정식 맞대결, 소위 '손메대첩'이다.

경기가 펼쳐지는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7만7500석의 관중석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현지에서의 관심도 뜨거운 것이 확인된다.

미국 MLS 사무국 또한 개막전 프리뷰에서 두 선수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며, 1라운드 최대 흥행 카드로 공식 지정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메시가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우려를 키웠다.

메시는 지난 7일(한국시간) 에콰도르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SC와의 프리시즌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 근육 염좌를 입었다. 당시 메시는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3분 교체돼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메시는 해당 경기에서 입은 왼쪽 햄스트링 근육 염좌로 인해 2월 11일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추가 검사를 통해 진단이 확인됐으며, 향후 며칠간 임상적·기능적 경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상 여파로 푸에르토리코에서 예정됐던 마지막 프리시즌 친선경기 일정도 조정됐다.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상황은 빠르게 바뀌었다. 메시는 팀 훈련에 복귀했고, LA 원정길에도 동행했다.

결국 미국 'ESPN'은 21일 "메시는 부상 이후 다시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로 이동했다"며 "햄스트링 부상에도 불구하고 LAFC와의 시즌 개막전에 출전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역시 같은 날 "메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했지만, 훈련에 복귀했으며 토요일 경기에는 거의 확실히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이애미의 예상 포메이션을 4-2-3-1로 제시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메시를 배치하며,  선발 출전 가능성까지 높게 평가했다.

MLS 공식 홈페이지 역시 개막전 프리뷰에서 마이애미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4-2-3-1 포메이션으로 공개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메시를 배치했다.

사무국은 "햄스트링 염좌를 겪었지만 훈련에 복귀했다. 사실상 출전이 현실적인 시나리오"라며 두 선수의 맞대결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처럼 메시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은 손흥민과의 맞대결에 쏠린다.

'디애슬레틱'은 2026시즌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이야기로 메시와 손흥민을 동시에 거론했다.

매체는 "메이저리그사커에는 메시와 손흥민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고 있으며, 이번 시즌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메시는 여전히 메시이며, 월드컵을 앞두고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려는 동기가 분명하다"고 짚었다.

동시에 매체는 LAFC의 전력을 설명하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리그에 입성한 뒤 돌풍을 일으켰고, 드니 부앙가와의 조합은 LAFC를 매우 위협적인 팀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두 선수는 프리킥 상황과 일대일 돌파, 공격 전개에서 모두 위협적"이라며 마이애미 수비진이 가장 경계해야 할 존재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5시즌 MLS컵 우승팀이다. 지난 시즌 마이애미는 MLS컵 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에는 리그뿐 아니라 콘카카프 챔피언스컵, 리그스컵, 캄페오네스컵 등 여러 대회를 병행한다.

특히 마이애미 구단은 메시가 그라운드에 있는 동안 최대한의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전력을 보강했다. 메시 중심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며 2연패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반면 LAFC는 상대적으로 영입 규모는 작지만, 손흥민을 중심으로 새로운 공격 색깔을 완성해가고 있다.

손흥민에게도 MLS에서 보내는 첫 풀시즌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팽팽하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LAFC가 3승, 인터 마이애미가 2승을 기록했으며 무승부는 없었다.

최근 대회에서는 마이애미가 LAFC를 탈락시키며 우위를 점했지만, 이번 경기는 단순히 1라운드를 넘어 시즌 초반 주도권과 심리적 우위를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 MLS / LAFC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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