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S 패션쇼는 AS 모델 아카데미 소속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해 정장 쇼와 모피 쇼, 천연염색 한복 쇼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됐으며, 자연애 천연염색 한복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궁중 활옷을 모티브로 한 에코프린팅 한복 드레스는 화려함을 절제한 기품 있는 색감으로 천연염색 특유의 깊이와 편안함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배자, 쾌자, 스카프, 가방, 캐리어 등 다양한 천연염색 작품들이 함께 선보이며 천연염색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AS 패션쇼 무대에 오른 고창군 자연애 천연염색 작품./김영남 명인 제공
김영남 자연애 천연염색 명인은 "자연이 만들어 준 색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며 "이번 패션쇼가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변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애 천연염색은 지난해 고창 모양성 행사 협찬에 이어 이번 패션쇼까지 참여하며 전통 염색 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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