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연애 시절부터 22년째 처가 김장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강우가 충청남도 덕산에 있는 처가를 찾아 200포기 김장에 동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결혼한 지 16년, 연애는 8년 했다”며 “사귄 지 2년째부터 김장을 쫓아다녀서 22년째 처가 김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 전부터 처가 김장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데이트도 할 겸, 남자니까 힘도 쓸 겸 단순한 마음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MC들은 “점수 따려는 것 아니냐”며 의심했고, 김강우는 “저는 김장 날 가니까 되게 재밌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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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역시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남편은 짐꾼이다. 연애 때부터 김장을 함께 다녔다. 엄마에게도 꽃다발을 챙긴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김강우는 “장모님 김치가 맛있다. 김치에 반해서 결혼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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