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역사상 최악 No. 7’ 매각 가능성 커졌다...“체력 문제로 활약 저조, 미래 계획 제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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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사상 최악 No. 7’ 매각 가능성 커졌다...“체력 문제로 활약 저조, 미래 계획 제외돼”

인터풋볼 2026-02-21 0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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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메이슨 마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마운트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그는 구단의 미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마운트는 첼시 ‘성골 출신’이었다. 2017년 데뷔한 뒤 장점인 기동력과 강한 킥력을 앞세워 에이스로 거듭났다. 첼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포함해 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등을 제패하며 굵직한 커리어를 남겼다.

그러나 점차 내리막길을 걸었다. 부상과 부진이 겹쳐 입지가 줄었고 후보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 6,000만 파운드(약 1,172억 원) 이적료에 2023-24시즌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마운트에게 팀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인 ‘7번’을 부여하며 활약을 기대했다.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마운트다. 맨유에서의 첫 시즌부터 장기 부상에 시달리며 성적은 공식전 20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2년 차 시즌도 큰 반전은 없었다. 부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 2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 초반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듯 보였다. 쓰리백을 구사하는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 2선에서 인상적 활약을 선보였다. 장점인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최전방에 활력을 더했다. 하지만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부임하자 상황이 바뀌었다. 쓰리백이 아닌 포백 형태의 4-2-3-1 포메이션을 꺼내자, 설 자리를 잃었다. 10번(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는 찬스 메이킹에 능한 브루노 페르난데스. 양 측면에는 돌파 능력이 좋은 아마드 디알로, 파트리크 도르구, 마테우스 쿠냐 등이 나섰다. 여기에 마운트는 또 부상을 당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결국 맨유는 몇 시즌째 부진이 이어지는 마운트를 팔 계획이다. 전 맨유 수석 스카우트 믹 브라운은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마운트에게 제안이 들어온다면 맨유는 열려 있을 것”이라며 “그에 대한 평가가 낮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부상 기록 때문에 앞으로 구단 계획에 포함될 것 같지 않다. 경기에 나와도 지속적 체력 문제와 불규칙적 경기력으로 인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캐릭 체제에서도 출전이 제한적이다. 안타깝지만, 그를 보내고 다른 선수를 영입할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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