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21일 한화를 상대로 첫 실전 등판한다.
류지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 경기 전 "내일 한화전은 류현진이 선발"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7이닝 중 2이닝가량 소화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AG) 이후 무려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벌인다. 21일에는 한화 이글스와 대결한다. 이어 23일 한화, 24일 KIA 타이거즈와 연속 경기를 치른다. 26일과 27일 각각 삼성, kt wiz와 대결로 총 6차례 연습경기를 마무리한다.
이후 대표팀은 28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한다. 오사카에서 한신 타이거스(3월 2일), 오릭스 버펄로스(3일)와 차례로 공식 연습 경기를 벌인다. WBC 조별리그 첫 경기는 3월 5일 체코 전이다. 이후 일본(7일), 대만(8일), 호주(9일)와 일전을 벌인다. 조 2위 안에 들 경우 8강 토너먼트인 2라운드에 진출한다.
다음은 2026 WBC 야구대표팀 30인 명단
투수 : 데인 더닝(애틀랜타), 곽빈(두산),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박영현, 고영표, 소형준(이상 KT),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류현진, 정우주(이상 한화), 송승기, 손주영(이상 LG),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김영규(NC)
야수 : 김혜성(다저스), 김도영(KIA), 김주원(NC), 문보경, 신민재, 박해민, 박동원(이상 LG), 노시환, 문현빈(이상 한화), 셰이 위트컴(휴스턴), 안현민(KT),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구자욱(삼성),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최재훈(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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