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평택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20일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공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그동안의 성장 위에 이제는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도시의 외형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이 바뀌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과 인구, 도시 규모가 빠르게 확장된 만큼 그에 걸맞은 행정의 깊이와 책임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현안을 정확히 진단하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공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으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선택과 집중’ 행정, 지역 산업 기반을 활용한 경제 전략, 교육·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평택항과 반도체 산업, 미군기지, 원도심과 신도시간 연계 협력 구상 제안을 비롯해 AI 기반 안전 행정, 교통망 확충, 문화자산 발굴·복원, 친환경 에너지 전환, 농업 경쟁력 강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 분야별 과제를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리더십으로 평택의 다음 10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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