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 출마 준비중…다음주 입장 밝히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상욱 "울산시장 출마 준비중…다음주 입장 밝히겠다"

프레시안 2026-02-20 19:07:33 신고

3줄요약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에 도전할 뜻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20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울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을 받고 "출마를 전제로 해서 준비하고 있고, 다음주 중으로 관련 입장을 공식적으로 정리해서 밝힐 생각"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울산은 제 정치적 고향이면서 저한테 가장 어려운 정치적 험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께서 많이들 응원해 주고 계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울산 지역 민심에 대해,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시 역풍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남 민심은 일당이 너무 강하게 독주하는 것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있다"며 "울산은 전국 지방선거 중 최전선이고 백중세 지역이라 여론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만약 합당을 한다면 제가 우려하는 것은 보수 대결집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을 견제할 세력이 하나도 없으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견제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올라올 것"이라며 "민주진영 안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해서, 민주당이 잘못할 때는 조국혁신당이나 진보당이 합리적인 비판을 하고, 국민의힘에 맞설 때는 연대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신뢰감을 돈독하게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독주할 때 누가 견제하느냐'는 두려움이 영남 민심을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합당이 이제 일단 철회됐기 때문에 여론이 다시 회복되는 시기로 보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왼쪽)과 김상욱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에서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전 의원은 부산시장, 김 의원은 울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