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승’ 좌절시켰던 ‘뮌헨 레전드’, 맨유 입성할 뻔...“판 할 감독이 이끌 당시 이적 고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 우승’ 좌절시켰던 ‘뮌헨 레전드’, 맨유 입성할 뻔...“판 할 감독이 이끌 당시 이적 고민”

인터풋볼 2026-02-20 18:35:49 신고

3줄요약
사진= X
사진= X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마스 뮐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고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9일(한국시간)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뮐러가 맨유의 영입 관심 비하인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뮐러는 한때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정상급 골잡이다. 뮌헨 성골 자원으로 성장하며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했는데 국제전 활약이 대단했다.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당시 5골 3도움을 올리며 골든 부트(득점왕)를 수상했다. 바로 다음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5골 3도움을 기록, 독일의 우승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뮌헨에서도 화려한 커리어를 장식했다. 1군에서 활약했던 17년 동안 통산 250골 229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매 시즌 큰 부상 없이 최전방 핵심으로 활약하며 뮌헨에서만 3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만 노쇠화로 인해 점차 설 자리가 줄었고 결국 지난해 8월 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적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입성했다.

뮌헨의 레전드로 추앙받는 뮐러지만, 전성기 시절 맨유행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뮐러는 “예전에 맨유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당시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 감독으로 있었을 때다. 판 할 감독과의 인연 때문에 잠깐 고려했다”라고 회상했다. 판 할 감독은 과거 뮌헨 사령탑 당시 유망주였던 뮐러를 본격적 1군 자원으로 써 인연이 깊은 사이인 만큼 그의 부름에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뮌헨의 거센 반대에 막혔다. 뮐러는 “맨유의 제안은 흥미로웠지만, 난 그 당시 뮌헨과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었다. 무엇보다 뮌헨이 나의 잔류를 원했었기 때문에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시즌 MLS 무대를 밟은 뮐러는 여전한 득점 감각을 뽐냈다. 후반기에 합류했음에도 공식전 13경기 9골 4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자처했다. MLS 서부 컨퍼런스와 캐네디언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유관력’도 자랑했다.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는 손흥민의 LAFC와 격돌했는데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고 결승까지 진출시키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