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보령호 취수탑에 발령했던 조류경보(관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취수탑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1mL(밀리리터)당 1천개 미만으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금강청은 지난 5일 오후 3시를 기해 보령호 취수탑에 조류경보 관심을 발령했다.
최근 표층부 수온 상승 등으로 상층과 하층의 물 섞임이 완화되며 바닥부 유해 남조류 등이 감소했다고 금강청은 설명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조류경보가 해제되었으나, 언제든 재발령될 수 있으므로 취·정수장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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