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란 위기에 1.1원↑…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상승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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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이란 위기에 1.1원↑…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상승폭 줄여

연합뉴스 2026-02-20 16:4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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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2026.2.20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원/달러 환율은 20일 미군의 이란 공습 우려가 커진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1원 오른 1,446.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5.5원 오른 1,451.0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에 상승 폭을 줄여 1,440원대 중반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중동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오후에 수출업체 달러 매도 등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 상승 폭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1,450원 위쪽에서 대기 중인 중공업 수주 환헤지,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 상단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올해 들어 환율이 1,450원을 넘어가면 중공업체로 추정되는 주체들이 달러를 매도한다는 점을 알아챘다고 전했다.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날 2.3% 급등해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약 7천42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소폭 오른 97.902다.

엔/달러 환율은 0.02% 내린 155.040엔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2.00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16원 내렸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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