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지난해 순이익 2조203억원…전년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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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지난해 순이익 2조203억원…전년比 2.7%↓

한스경제 2026-02-20 16:2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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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본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본사. 사진/삼성화재

| 서울=한스경제 이지영 기자 | 삼성화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203억원으로 2024년에 비해 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배기업주주지분순이익은 2조183억원으로 2024년 대비 7.6%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7785억원과 2조6591억원으로 2024년 대비 9.4%와 0.4%가 증가했다. 보험 손익은 안정적 보험계약마진(CSM)에 따른 상각익 확보와 사업비 관리에도 누적된 보험금 예실차 축소의 영향으로 2024년 대비 4.4% 감소한 1조5077억을 기록했다.

장기보험은 하반기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환산 배수가 상반기 대비 1.7배 개선했다. 삼성화재의 지난해 CSM은 14조1677억원으로 2024년 대비 0.7%가 확대됐다. CSM은 미래 수익성 지표로 일부를 상각해 보험영업익에 반영한다.

자동차보험은 가격 경쟁 심화에도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기반으로 보험 수익이 5조5651억원으로 집계돼 2024년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보험 손익은 요율 인하 누적 영향과 보상원가 상승으로 15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일반보험은 특종보험 및 포트폴리오 솔루션 확대에 따른 국내외 동반 성장으로 2024년에 비해 보험수익이 6.1% 증가했다. 다만 국내 중소형 사고의 증가로 손해율이 0.9%포인트(p) 상승하며 손익은 2024년 대비  2.8% 감소한 1708억을 기록했다.

반면 투자손익은 2024년 동기 대비 43.5%가 증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자산운용 부문 투자이익률은 3.44%로 2024년 대비 0.22%p 개선됐으며 운용자산 기준 투자이익은 2조9813억원으로 13.8%가 늘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은 262.9%로 2024년 동기에 비해 1.6%p가 감소했다. 다만 기본자본 킥스는 170.7%로 2024년 대비 14.8%p가 상승했다. 기본자본 킥스는 금융당국이 자본의 실질적 손실 흡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지표로, 권고치는 80%이며 기준치는 50% 수준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2026년 주요 경영전략으로 두 가지 계획을 제시했다. 우선 기존 경쟁구도를 넘어 수익성 중심 경영과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보험 본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리딩 보험사로서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신속하고 과감한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삼성화재는 전 사업부문이 과감한 변화를 실행하여 본업 펀더멘털을 견고히 할 것이다"며, "2026년 시장의 판을 바꾸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주주와 고객, 그리고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남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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