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공연이 열리는 다음 달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하루 문을 닫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일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화문 광장 행사로 3월 21일 토요일 임시 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 공연을 연다.
방탄소년단은 경복궁에서 출발해 광화문과 월대를 지나 광장 북쪽에 설치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신곡을 비롯한 여러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측은 광화문광장과 인접한 점을 고려해 공연 당일 관람객 안전과 일대 교통 통제 가능성을 고려해 휴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연 당일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최대 약 23만명, 숭례문까지는 약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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