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소방본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 합동 화재 안전조사반'을 운영해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화재 안전 조사는 소방 안전 관리를 적정하게 수행하지는 확인하는 것이다.
합동 조사반은 소방 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건축사, 전기·위험물 기능장 등 외부 전문가와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조사반은 대형 건축물 등 103곳을 점검해 52곳에서 부적합 사항을 발견했고 과태료 부과 등 273건의 행정조치를 했다.
대구소방본부는 앞서 단독 점검을 실시할 때보다 높은 적발 성과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2026년에도 합동 화재 안전조사반을 운영하겠으며 전문가 참여 대상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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