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026년 전통시장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전통시장별 특성과 경쟁 여건을 분석해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시장 브랜드 경쟁력 상승,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 디지털 기반 판로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핵심 목표로 설정됐다.
이를 위해 남구는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 시장 경영 지원 사업 ▲ 특화시장 맞춤형 지원 ▲ 안전 중심 시설 개선 ▲ 시장 자생력 확보 강화 등 5대 분야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장별 역량과 운영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성과 관리와 모니터링을 병행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남구는 설명했다.
남구는 청년몰 활성화도 함께 추진해 체험·문화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콘텐츠 운영을 확대한다.
남구 관계자는 "시장별 강점을 토대로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민이 찾고 시장이 자생적으로 활력을 이어갈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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