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평택 ‘KTX 경기남부역’ 신설 위해 국민의힘에 서명지 전달...정점식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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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평택 ‘KTX 경기남부역’ 신설 위해 국민의힘에 서명지 전달...정점식 “적극 검토”

경기일보 2026-02-20 15:1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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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오른쪽)이 20일 국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를 찾아 정점식 정책위의장에게 ‘KTX 경기남부역 신설’ 건의서와 시민 서명지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 상임고문 제공 

 

원유철 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전 미래한국당 대표)이 평택 고덕 신도시의 숙원인 ‘KTX 경기남부역’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원 상임고문은 20일 국회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서 정점식 정책위의장과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상용)’ 지도부 간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 자리에서 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알리는 건의서와 함께 평택 시민 8천900명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서명지가 전달됐다.

 

면담에서 신상용 위원장은 “KTX 경기남부역은 당초 정부와 지자체가 신도시 건설 당시 약속했던 사항이다”며 “주민들과의 약속 이행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역사가 신설돼야야 한다”고 요청했다.

 

정점식 의장은 “KTX 경기남부역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러분의 건의가 실질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정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자리를 이끈 원유철 고문은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연합사가 위치한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심장 같은 도시”라며 “평택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KTX 경기남부역 신설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이학수 도의원, 이관우 평택시의회 대표의원, 정일구 시의원 등 지역 정가 인사들이 동행하면서 지역의 결집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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