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아스널이 부카요 사카(25·아스널)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일(한국시간) “사카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300경기 가까이 출전하면서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아스널과 사카의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 늘어났고, 주급 역시 3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로 올라 구단 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성골 유스인 사카는 2018년 11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보르스클라 폴타바전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상승세는 엄청났다. 공격포인트 생산은 물론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아스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복귀 이후 아스널 공격을 이끌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주 포지션인 우측 윙어뿐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나서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사카의 아스널 통산 기록은 297경기 78골 78도움이다.
사카는 “기분이 정말 좋다. 아스널에서 내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계약 연장은 당연한 선택이었고, 앞으로 모든 우승을 거머쥐고 싶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시작했던 곳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팀이 걸어온 여정은 정말 특별하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며, 클럽의 역사를 만들 것이라 믿는다”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아스널은 핵심 공격수 사카와의 재계약으로 리그 우승 경쟁에 탄력을 받았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8)를 제치고 선두를 질주 중인 아스널(승점 58)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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