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3%' 日의 승부수…주요 국립대 외국인 비중 20%로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학생 3%' 日의 승부수…주요 국립대 외국인 비중 20%로 확대

연합뉴스 2026-02-20 15:05:25 신고

3줄요약

도호쿠대·쓰쿠바대·히로시마대, 유학생 문턱 대폭 낮춰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이 외국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주요 국립대학교의 유학생 정원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20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도호쿠대학, 쓰쿠바대학, 히로시마대학 등 국립대 3곳을 대상으로 오는 4월 신학기부터 유학생 정원 상한을 높여주는 특례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일본 와세다대 캠퍼스 일본 와세다대 캠퍼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3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본 대학 학부 과정의 외국인 유학생 비중은 평균 3% 수준으로 호주(17%), 영국·캐나다(15%) 등에 비해 현저히 낮다.

규제 완화에 따라 도호쿠대와 쓰쿠바대는 현재 한 자릿수인 유학생 비율을 20%대까지 파격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히로시마대 역시 현재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이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2033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4년 기준 일본 내 유학생 수는 33만6천70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나,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입 확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판단이다.

choinal@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